충청남도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청양군 174.6mm, 부여군 136.1mm 등 도내 평균 99.5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부여군은 14일 새벽에 시간당 110.6mm의 폭우가 내려 농작물 침수 피해 면적 460.8ha에 주택과 상가 130여 채가 파손되고 80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청양군도 14일 새벽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내리며 195ha에 달하는 농작물이 침수되고 주택 66채와 도로 30여 곳이 침수 및 파손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드론으로 수마가 할퀴고 간 흔적을 둘러봤습니다. <br /> <br />막대한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에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어져 이재민들의 상처를 보듬어 주기를 기원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현오 (leeho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1718405459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